심신 나약해지며 생긴 불안감 셀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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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안한 징후

일에만 열중하면 몸이 상하는 것을 몰라

나도 모르게 한숨 쉬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며, 내 주위의 사람이 이런 습관을 일러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재 건강진단 기록을 보면 어떤가요?
혈압・맥박・콜레스테롤・당뇨 지수・혈액성분・간수치・몸무게・비만도・근육량 등 정상범위를 벗어난 것이 보이나요? 
본인 건강을 철석같이 믿고 몸・마음을 함부로 다루며, 자기 한계를 모르고 심신을 혹사하다 보면 결국 임계점에 달해 암이나 우울증 등 심신질환을 앓게 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오로지 일에 매달려 열심히 살다 건강을 잃고 힘든 재활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불안감 극복하기

나이가 들면서 불안감이 크게 올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시나리오를 그려보죠. 
처음에는 우울증으로 찾아오기도 하며, 만사가 귀찮고 부정적이 되기도 합니다. 
우울하고 부정적인 마음 상태가 몇 달 지속되다 보면 몸으로 번집니다. 
자율신경계가 고장나 불면증이 시작되고 불안장애, 공황발작 같은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혈압이 치솟고 심장이 벌렁거리며 시도 때도 없이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건강 체크

그때 비로소 인간의 신체와 마음(정신)이 상호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이 두 가지가 서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행복은 물 건너가고, 대신 질병과 불행, 노쇠와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됩니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라

이럴 때 무력감으로 계속 주저앉지 말고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통원치료와 걷기, 자전거 타기, 명상을 열심히 해 건강을 되찾았으며, 이후 꾸준히 본인의 심신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몸이 힘들면 마음을 편하게 해 주고, 반대로 마음이 힘들면 몸에 활력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왠지 몸과 마음이 뒤숭숭해지면 피트니스 센터로 가거나, 산책, 근린공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마음을 쉬고 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마음이 힘들때 운동이 최고

운동할 때는 내 몸에만 집중

온갖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오로지 신체 운동에만 집중하는 것을 권합니다. 
마음근력을 키워 잡생각에 몸과 마음이 흔들리면 부상 위험도 높아 집니다.
러닝머신이나 자전거운동을 할 때는 머릿속을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비판단(non-judging)’ 모드로 놓습니다. 
물론 여러 생각・감정이 따라오지만 거기에 대응하거나 말려들지 않고 ‘지금 여기(Here & Now)’에 집중합니다. 
순간순간 신체 움직임과 몸의 감각에만 신경쓰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은 맑아지고 몸에선 활기가 솟아납니다.
이렇게 운동하면 밤에 자주 깨던 증상도 사라집니다.

긍정 주문

그래도 집중 안되면 긍정 주문 외우기

만약 마음이 좀 복잡해 집중이 안 되면 속으로 ‘자기긍정확언’을 반복합니다. 
운동 리듬에 맞춰 ‘참 좋은 일이야’ ‘고마운 일이야’, ‘할 수 있어’, ‘난 행복해’ ‘걱정 마, 다 잘될 거야’ 등 마음에 힘을 주는 문구를 그저 되뇌는 것입니다.
주로 운동선수들이 연습하거나 실전에 임할 때 자주 쓰는 ‘혼잣말(self-talk)’인데 할수록 집중과 활력, 자신감을 가져다줍니다.
근력운동을 할 때는 머릿속으로 멋진 근육을 상상하는 ‘멘탈 리허설(mental rehearsal)’도 좋습니다. 
이런 상상만으로도 실제로 운동효과를 배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 스포츠선수들 간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습니다.
체육관에까지 세상잡사를 끌어와 마음속에서 다투게 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몸과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가지면 행복해집니다.

몸과 마음 풀기

운동 후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 이완

벨트 마사지는 진동을 통해 몸의 구석구석을 이완시켜 주고 혈관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마지막 이완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이나 폼롤러(Foam roller)로 뭉친 근육을 풀어줍니다. 
이것은 단순히 근육이완이나 혈액순환 등 신체적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근육의 이완을 통해 세포내에 존재하는 마음의 불순물, 무의식 속에 저장되는 불안, 분노, 두려움, 수치심, 죄책감, 슬픔 등을 배출・정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사지를 받고 나면 마음도 가볍고 후련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샤워실로 가기전 ‘벨트 마사지’는 마지막 필수코스로 추천합니다. 
벨트 마사지로 머리부터 어깨 가슴 배 사타구니 다리 발끝까지 진동을 통해 근육을 풀어줘 아주 좋습니다. 
개인 사례이지만 하복부와 사타구니를 벨트 마사지한 이후 전립선비대증으로 밤에 몇 번씩 일어나 소변을 보던 증상이 사라졌다는 경험 나눔도 많습니다.

무기력은 운동으로 해결

 

벨트 마사지의 효과

 

● 지방 분해 : 허리, 복부, 엉덩이를 비롯해 전신이 떨리면서 지방 분해를 도와줍니다. 다른 유산소 운동 기구와 함께 병행하시면 더욱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피로 회복 : 벨트가 허리, 복부, 등 전신 각 부위에 자극을 주어 누적된 피로를 풀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킵니다.
● 근육 이완 :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 자세 교정 : 자세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긍정과 열정의 중요함

운동할때 다른 것을 병행하는 것은 좋은가

운동을 할 때 시간 활용을 위해 이어폰이나 TV를 보는 것과 몸에만 집중하는 것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 이어폰이나 TV를 보면서 운동을 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음악이나 영상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이나 TV를 보면서 운동을 하면 몸에 집중하기 어려워져 부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몸에만 집중하면서 운동을 하면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운동의 강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이어폰이나 TV를 보거나 몸에만 집중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나 체력이 약한 경우에는 몸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고, 중급자나 상급자의 경우에는 이어폰이나 TV를 보면서 운동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운동의 목적에 따라 이어폰이나 TV를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몸 상태와 체력을 고려하여 적절한 강도와 시간을 선택하고, 이어폰이나 TV를 보거나 몸에만 집중하는 것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